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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세계 1위의 명예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3)이 올해 첫 패배의 충격을 극복하고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다시 정상에 복귀했다. 5월 말 싱가포르 오픈에서의 패배는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었지만, 안세영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패배 이후의 각오
안세영은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에게서 승리를 거두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결승에서 1세트를 내주고 2세트에서 9-17로 뒤처진 상황은 어려웠지만, 이를 극복하고 승리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은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녀는 “이번 대회에 임할 때 지더라도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자기 신뢰의 중요성
안세영은 코치님의 조언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믿게 되었고, 최상의 결과를 목표로 하는 마음을 다짐했다. “스스로를 믿고 포기하지 말라”는 한 마디가 그녀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그 결과로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따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그녀가 지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로 나아가는 모습은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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