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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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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만에 기록한 멀티히트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는 최근 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그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2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그는 첫 타석부터 상대 선발 투수 케이더 몬테로의 바깥쪽 직구를 잘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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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배트 컨트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의 안타 이후, 4회 두 번째 타석에선 내야 땅볼로 아쉽게 물러났지만,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완 불펜 타일러 홀던의 투구를 잘 조절해 우전 안타를 만들어 낸 그의 방망이 기술이 돋보였습니다. 당시 1사 1, 2루 상황에서 적시타가 뒤따라 나와 자이언츠가 1점 차로 따라붙는 데 기여했습니다.

시즌 성적의 향상

이정후는 이날 경기에서 2안타를 기록하며 그의 시즌 타율이 0.285로 상승했고, OPS(출루율 + 장타율) 또한 0.789로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 2개에도 불구하고 자이언츠는 팀 안타가 5개에 그치며 타이거스에게 결국 1-3으로 패하는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이정후의 활약이 자이언츠의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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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보민
광주광역시 중구 압구정로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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