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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첫 재활 경기에서 멀티히트 기록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은 최근 어깨 부상을 극복하고 첫 재활 경기에 출전하여 3출루 1도루라는 인상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27일(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멘피스 레드버즈와의 경기에서 그는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였습니다.

김하성의 타격 감각 회복
이날 경기에서 김하성은 2타수 2안타, 1사구의 성적으로 다시 한 번 그의 타격 감각이 살아났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타석에서는 상대 투수 커티스 테일러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좌전안타로 출루하며 팀의 공격에 기여했습니다. 이어서 3회와 5회에도 연속으로 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나타냈습니다.
6월 MLB 복귀 전망
김하성은 지난 시즌 중 어깨 관절와순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후, 수술을 받고 철저한 재활을 진행해왔습니다. 이제 그는 6월 초 메이저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탬파베이에서 유격수와 2루수로 활약하며 팀의 중심선을 책임질 예정입니다. 그의 복귀가 팀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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