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빈이 변우석과 함께 ‘나 혼자만 레벨업’ 실사 드라마에 출연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9월 20일 OSEN은 최명빈이 ‘나 혼자만 레벨업’ 실사화 작품에서 변우석이 연기하는 성진우의 여동생 성진아 역으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최명빈의 소속사 O3 Collective는 “확정된 것은 없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최명빈의 실제 출연 여부와 배역은 현재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추공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시작해 웹툰과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인기 작품이다. 정체불명의 게이트를 통해 괴물이 등장하는 세계에서 최하위 등급인 E급 헌터 성진우가 죽음에 가까운 위기를 겪은 뒤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성진우는 이후 자신의 능력을 단계적으로 성장시키며 점차 강력한 존재로 거듭나고, 인류를 위협하는 각종 사건에 맞서게 된다. 이번 실사화에서는 변우석이 주인공 성진우 역을 맡는 것이 앞서 확정된 바 있다.
최명빈에게 제안된 것으로 알려진 성진아는 성진우의 여동생이다. 오빠 성진우와 가족으로서 연결되는 동시에 원작에서 주인공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주요 인물 가운데 하나다.
최명빈은 2016년 영화 ‘걷기왕’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사라진 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미성년’, ‘수아의 집’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연모’,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서도 연기 경력을 쌓았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실사화 작품에는 변우석 외에도 주요 배역을 둘러싼 캐스팅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소희는 차해인 역, 강유석은 유진호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강미나, 비, 이성민, 이홍내, 성준, 김시아 등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들 역시 일부는 출연 협의 단계인 만큼 최종 캐스팅은 향후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변우석을 중심으로 원작의 주요 인물들이 어떤 배우들로 구성될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명빈의 성진아 역 출연 여부 역시 아직 확정 전인 만큼 후속 발표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