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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의 부상 소식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홍창기가 시즌 아웃이 됐습니다. 그의 부상은 무릎 인대 파열로 확인되었으며, 염경엽 감독은 20일 사직구장에서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홍창기는 22일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부상 경과 및 회복 기대
염 감독은 “인대가 끊어졌다. 4~5개월 걸린다”고 전하며, 부기가 빠지고 검진을 받은 결과 내측 측부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홍창기가 잘 회복된다면, 포스트시즌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대체 선수 기용 계획
LG 구단은 홍창기의 검진 결과에 대해 “좌측 무릎 외측 경골 관절부분에 미세골절 판정이며, 수술계획은 없습니다”라고 전했지만, 재검진에서 최악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염 감독은 홍창기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박해민과 문성주를 주전으로 기용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제 LG 트윈스는 홍창기 없이 남은 시즌을 어떻게 치를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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