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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
배우 김요한이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럭비부 주장으로 전격 변신합니다. 드라마는 7월 25일(금) 첫 방송될 예정으로, 김요한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전직 축구 주니어 국가대표인 쌍둥이 동생과의 관계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릴 예정입니다.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트라이’는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입니다. 작품의 연출은 ‘모범택시2’의 장영석 감독이 맡고, 극본은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에 선발된 임진아 작가가 담당합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함께, 강력한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요한의 매력과 스토리 전개
특히, 김요한이 연기할 윤성준은 열정적이고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축구 주니어 국가대표로 알려진 동생과 비교해 열등감은 느끼지만, 누구보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이러한 캐릭터는 많은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드라마 ‘트라이’는 올 여름, 청춘의 에너지를 가득 채울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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