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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텍사스 레인저스와 협상 완료
한국의 유망주이자 ‘한국의 오타니’로 불리는 김성준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약 13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성준은 광주일고 출신의 투수이자 내야수로, 그의 다재다능함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계약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미국 내 언론이 그의 계약 소식을 보도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계약 세부사항 및 기대 효과
프란시스 로메로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성준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 계약이 메디컬 테스트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임을 밝혔다. 특히, 18세의 김성준은 기량이 뛰어나 KBO리그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성준의 향후 전망
김성준의 계약금은 약 130만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이후 최종 계약을 위한 서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김성준이 투수와 내야수로서 모두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해지고 있다. 뛰어난 신체 조건과 기술을 가진 김성준이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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