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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이 무득점에도 불구하고 빛난 이유와 미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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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점 속에서도 빛나는 김태훈의 존재감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즌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의 경기에서, 서울 SK는 수원 KT를 상대로 69-57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자밀 워니는 40점과 18리바운드로 팀의 승리를 이끄는 중심이 되었지만, 무득점에도 팀에 큰 에너지를 불어넣은 신인 김태훈의 활약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인이 무득점에도 불구하고 빛난 이유와 미래 다짐 - sportstories.net |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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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서의 뛰어난 성과

김태훈은 실제로 득점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플레이는 눈에 띄었습니다. 그는 KT의 조던 모건에게 볼 투입을 몸을 던져 차단하며, 허훈과의 매치업에서도 뛰어난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전반전 동안 2점으로 억제된 KT의 공격은 그의 존재감 덕분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김태훈은 14분 1초 출전하며 2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미래에 대한 다짐

경기 후 김태훈은 “나는 본래 득점을 많이 하는 선수가 아니다”라고 솔직히 말하며, 리바운드와 수비에 집중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아쉬운 부분이 많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수비를 잘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마무리도 잘해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챔피언결정전에서도 팀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의 성장에 대한 태도는 팀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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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보민
광주광역시 중구 압구정로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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