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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압도적인 우승
이강인의 입지가 흔들리며 여름 이적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팀 PSG가 2024-2025시즌 리그 1에서 대업을 이뤘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18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옥세르와의 최종 라운드에서 3-1로 승리하며 리그 1 4연패를 자축했습니다. 특히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승점 차가 19점에 달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경기 내용과 이강인의 역할
이 경기에서 PSG는 전반 30분, 라신 시나요코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에 들어서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흐비차 크바라첼리아의 동점골에 이어 마르키뇨스의 역전 골과 흐비차의 쐐기 골이 이어지며 승점을 추가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교체 명단에 올랐지만 실제 출전은 하지 못했으며,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우승 세레머니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이강인의 시즌 성적과 향후 전망
이번 시즌, 이강인은 다소 롤의 변화가 있었고 후반기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출장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리그 경기에서 30경기 출전, 1667분을 소화하며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와 타이를 이루었습니다. 이런 아쉬움 속에서도, 우승 세레머니에서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은 앞으로의 다가오는 시즌에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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