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디리러바와 소속사 가행미디어의 계약 문제를 둘러싸고 최근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양측의 13년 협력 관계가 올해 2월 말 자연 종료됐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그녀가 완전히 독립해 개인 스튜디오 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새로운 회사와 계약할 수 있다는 루머도 제기됐다. 그러나 이후 가행미디어 측은 관련 소문을 부인했다.

최근 새롭게 나온 이야기는 디리러바가 가행과 완전히 관계를 끊은 것이 아니라, 보다 유연한 방식으로 1년 단기 계약을 연장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이 역시 연예 블로거나 일부 매체발 정보에 기반한 것으로, 디리러바 본인이나 가행 측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다. 따라서 사실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지만, 과거처럼 강하게 묶인 관계보다는 과도기적 협력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계약 이슈는 그녀의 최근 활동 방향과도 연결된다. 앞서 검토하던 일부 드라마 프로젝트가 제작상의 이유로 지연되면서 예정됐던 촬영 일정에 공백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새로운 작품 접촉이 줄어들었고, 단기간 내 촬영에 돌입할 계획도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다.
대신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 패션 행사, 브랜드 협업 등 상업 활동에 무게를 두며 안정적인 노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단순히 작품이 없는 상황이라기보다, 더 확실한 프로젝트를 기다리는 동시에 자신의 계약 구조 역시 조정하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향후 디리러바가 완전한 독립 체제로 전환할지, 혹은 새로운 형태로 가행과 협력 관계를 이어갈지는 그녀의 커리어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