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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NG의 새 드라마 〈디어 엑스(Dear X)〉가 강렬한 분위기의 새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디어 엑스〉는, 밑바닥에서 정상까지 올라서기 위해 사람들을 이용하며 성공을 쟁취한 톱배우 ‘백아진’(김유정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외모 뒤에 잔인한 본성을 감춘 백아진은, 성공과 부를 향해 올라가며 수많은 사람들을 짓밟고 자신의 길을 만들어갑니다.

이 드라마는 백아진이 결국 몰락하게 되는 서스펜스 가득한 전개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지옥을 택한 남자 ‘윤준서’(김영대 분)의 절박한 사랑을 함께 그려냅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백아진은 차가운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그녀의 냉혹한 내면을 암시합니다. 그런 그녀를 윤준서는 뒤에서 끌어안고 있으며,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남자의 처절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장면입니다.
포스터 카피에는
“당신의 파멸이 나의 구원이기를.”
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의 비극적이고도 치명적인 관계를 예고합니다.
〈디어 엑스〉는 11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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