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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스틸하트클럽
Mnet은 13일 새로운 글로벌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틸하트클럽의 첫 방송이 오는 10월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춘의 낭만과 열정을 담아내는 밴드 결성 프로젝트로,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 다양한 음악 포지션에 참가한 이들이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가 되기 위해 서바이벌에 도전한다.
문가영의 MC 역할
이번 프로그램의 단독 MC로는 배우 문가영이 발탁되었다. 그는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활동을 보여준 바 있으며, 음악 서바이벌 진행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문가영은 “평소 밴드 음악에서 큰 위로와 영감을 받아왔던 사람으로서 참가자들이 진심을 담은 무대를 가질 수 있도록 돕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기대감
제작진은 문가영이 “따뜻한 공감력과 섬세한 감성”을 지닌 최적의 MC라고 평가하며, 이번 프로젝트에서 참가자들의 내면을 효과적으로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틸하트클럽은 스타성과 진정성을 겸비한 새로운 글로벌 밴드 탄생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프로그램 첫 방송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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