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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과 윤이나의 LPGA 팀 경기: 반등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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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챔피언십에서의 새로운 시작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주춤했던 박성현과 윤이나가 함께 팀을 이루어 반등을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27일(한국시간)부터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은 둘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박성현과 윤이나의 LPGA 팀 경기: 반등을 향한 도전
박성현과 윤이나의 LPGA 팀 경기 반등을 향한 도전

팀 경기의 매력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두 명씩 팀을 이루어 진행되는 2인 1조 팀 대항전으로, 142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1, 3라운드는 선수들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되며, 2, 4라운드는 각자 공을 쳐서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취합하는 포볼 방식입니다. 우승 팀은 선수를 위한 2년 투어 시드까지 보장받게 됩니다.

박성현과 윤이나의 플레이 스타일

박성현은 LPGA에서 이미 7승의 경력을 가진 선수이며, 올해가 마지막 투어 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부진으로 10개 대회에 참가해 9차례 컷 탈락이라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윤이나 또한 KLPG 투어에서의 두각에도 불구하고, LPGA에서의 성적 향상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두 선수는 화끈한 장타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어,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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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보민
광주광역시 중구 압구정로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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