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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의 새로운 시작
20대의 시간을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보낸 배우 유인나가, 이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초록뱀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유인나는 약 19년간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최근 마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전속계약에 긍정적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중한 결정과 향후 계획
한 연예계 관계자는 유인나가 오랜 고민 끝에 새로운 소속사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유인나는 데뷔 이후 첫 이적이라는 점에서 신중할 수밖에 없었으며,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여 초록뱀엔터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변화
올 1월 Y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의 종료를 발표하며 구조를 재편성한다고 알렸다. 이로 인해 소속 배우들의 이적이 점차 진행되고 있다. 이전에 YG에 소속되어 있던 김희애, 차승원, 수현 등은 각각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새 출발을 알렸다. 현재 YG에는 소수의 배우들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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