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vertisement -
엠마 라두카누, 퀸즈 대회 2라운드 진출
21세의 테니스 스타 엠마 라두카누가 퀸즈 클럽에서 열리는 HSBC 챔피언십에서 2라운드에 진출하며 모멘텀을 얻고 있습니다. 그녀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예선전을 치른 후, 슬로바키아의 레베카 스람코바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현 윔블던 챔피언인 바보라 크레이치코바와 대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챔피언을 향한 도전
라두카누는 지난달 프랑스 오픈 2라운드에서 이가 스비아텍에게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한 후, 이번 대회에서 중요한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2021년 US 오픈 챔피언으로서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퀸즈 클럽 대회에서 보여줄 퍼포먼스가 그녀의 시즌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잔디 코트 시즌에 집중하는 라두카누
라두카누는 로마와 스트라스부르 대회에서 각각 16강에 진출하며 클레이 코트에서의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이제는 잔디 코트 시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7월 초 윔블던을 앞두고 퀸즈와 베를린에서의 끈질긴 연습과 경기가 중요한 시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Advertise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