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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US 여자 오픈 공동 4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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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의 뛰어난 성적

한국의 골프 스타 최혜진이 제80회 US 여자 오픈 골프대회에서 공동 4위로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혜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를 6개 기록하고,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그녀의 최종 합계는 4언더파 284타로,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최혜진, US 여자 오픈 공동 4위 기록
최혜진 US 여자 오픈 공동 4위 기록

올해 두 차례의 메이저 대회에서의 성적

최혜진은 올해 이미 두 차례의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4월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9위에 올라, 그녀의 꾸준한 경기력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혜진은 메이저 대회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보이며, 프로 골퍼로서 더욱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스타르크의 우승과 다음 대회 예고

이번 대회 우승은 스웨덴의 마야 스타르크가 차지했습니다. 스타르크는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고 상금 24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1999년생으로, 지난해 LPGA 투어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다음 메이저 대회는 19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에서 개막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으로, 지난해에는 양희영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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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민
경기도 화성시 영동대로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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