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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굿보이’의 첫 방송
31일 방송된 JTBC의 새 토일 드라마 ‘굿보이’는 기대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전국 4.8%, 수도권 5.7%의 시청률은 드라마의 흥행 가능성을 입증하며, ‘굿 스타트’를 알렸다.

박보검의 파격 변신
배우 박보검은 이번 작품에서 정의를 위해 맨몸으로 범죄 조직에 돌입하는 캐릭터로 돌아왔다. 강렬한 액션 시퀀스와 함께 뺑소니 범죄와의 접전 등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justice’가 새겨진 마우스피스를 물고 들어간 그의 모습은 영화 같은 긴장감을 조성하였다.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한 빛나는 연기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 조연 배우들의 연기도 드라마의 깊이를 더했다. 각자의 현실을 반영한 캐릭터들은 시청자들에게 리얼리티를 전하며, 액션 장면에서 각자 주특기를 발휘하여 ‘굿보이’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 엔딩 액션 시퀀스는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였다.
드라마 ‘굿보이’의 두 번째 회차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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