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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마감 소식
KBL은 30일(금) 외국 선수 및 아시아쿼터 선수 재계약을 마감하였다. 이번 재계약에는 총 3명의 외국 선수와 4명의 아시아쿼터 선수가 포함되었다. 이는 다음 시즌 KBL에서의 활약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결정이다.

외국 선수 재계약 리스트
이번 시즌 재계약을 체결한 외국 선수 중에는 SK의 자밀 워니(199cm, C), LG의 아셈 마레이(202cm, C), 그리고 정관장 조니 오브라이언트(206cm, F) 등이 있다. 이들은 각 소속 구단과의 재계약을 통해 다음 시즌에도 KBL 무대에서 변함없이 뛰게 된다.
아시아쿼터 선수의 재계약
아시아쿼터 선수 재계약 리스트에는 DB의 이선 알바노(185cm, G), 삼성의 저스틴 구탕(188cm, F), 정관장의 하비 고메즈(191cm, F), 현대모비스의 미구엘 안드레 옥존(183cm, G) 등 총 4명이 포함된다. 그러나 DB의 치나누 오누아쿠(206cm, C)와 삼성의 코피 코번(210cm, C)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LG의 칼 타마요(202cm, F)와 KT의 조엘 카굴랑안(175cm, G) 등이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 재계약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선수들의 다음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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