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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비, UAA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우다비가 United Artist Agency(UAA)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UAA는 우다비의 특별한 매력을 강조하며, 그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다비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탄탄한 필모그래피
우다비는 2019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 JTBC의 ‘라이브온’, KBS 2TV의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여러 화제작에서 그의 필모그래피는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특히, 2024년 방영된 tvN의 ‘정년이’는 그에게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기대
2025년 하반기 방영될 SBS의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 우다비는 장기용, 안은진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UAA와 함께 그의 경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팬들은 그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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