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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의 특별한 시구
배우 한지은이 지난 2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 리그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승리 요정’으로 떠올랐다. 그녀는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참가하여, 미리 갈고닦은 시구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경기는 SSG 랜더스가 5:4로 승리하며 한지은의 시구가 더욱 빛을 발했다.

팬으로서의 한지은
한지은은 평소 SSG 랜더스의 열혈 팬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경기를 챙겨볼 정도로 야구에 대한 애정이 깊다. 이번 시구는 그녀의 팬심이 이뤄낸 특별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시구를 마친 후, 한지은은 ‘늘 응원해오던 SSG 랜더스 구단에서 시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의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는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연기 활동과 차기작
올 상반기에 한지은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팔색조 올라운더’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TV, OTT, 스크린, 연극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하반기에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한 번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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