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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하드 페티포드의 결정
오번 대학교의 유망 선수, 타하드 페티포드가 NBA 드래프트 참여를 포기하고 다음 시즌 타이거스로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의 공식 발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마이클 조던의 명대사인 “돌아왔습니다 (I’m back)”로 팬들을 반기게 했습니다.

가장 저평가된 유망주
최근 ESPN에서는 NBA 드래프트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가장 저평가된 선수가 누구인지 물었습니다. 페티포드는 다른 유망주들로부터 4표를 획득하며, 이 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이는 그의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을 잘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페티포드의 잠재력과 기대
같은 팀의 스타 조니 브룸은 페티포드에 대해 “그는 훌륭한 가드로 NBA 팀에 많은 것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그의 폭발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극찬했습니다. 페티포드는 오번에서의 첫해에 38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11.6득점, 2.2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적은 그가 다음 시즌에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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