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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성공적인 라이브 피칭으로 투수 복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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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의 라이브 피칭 세션

202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뉴욕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진행했다. 이번 피칭은 팔꿈치 수술 이후 처음으로 타자들을 상대하는 귀중한 기회였다. 오타니는 총 22개의 공을 던졌고, 그 중 5명의 타자에게 투구하며 자신의 실력을 시험했다.

 

오타니, 성공적인 라이브 피칭으로 투수 복귀 준비 - sportstories.net |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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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 성과 및 타자와의 상호작용

오타니는 94마일에서 97마일의 패스트볼 구속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변화구도 던지며 타자들을 압도할 준비를 해왔다. 이번 세션에서 그는 김혜성과 달튼 러싱을 포함해 총 두 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냈으며, 마지막 타자에게는 볼넷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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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인상적인 타격

이번 피칭에서 김혜성은 오타니의 공을 받아쳐 우익수 쪽으로 타격하며 2루타 또는 3루타로 이어질 수 있는 타구를 만들어냈다. AP 통신은 이 타구를 “2루타나 3루타가 될 수 있는 타구”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이번 시즌 중 투수로서의 복귀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팬그래프닷컴의 통계 프로그램 스티머는 그가 이번 시즌 10승 7패 평균자책점 3.49 기록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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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보민
광주광역시 중구 압구정로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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