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spot_imgspot_imgspot_img

치사토 이와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첫 LPGA 타이틀 획득

- Advertisement -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의 특별한 순간

치사토 이와이 선수가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6타 차로 우승하며 첫 LPGA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이와이에게 매우 의미 있는 경기였으며, 그녀는 첫 홀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와이는 개막 6홀에서 5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무려 6언더파 66타로 출발했습니다.

치사토 이와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첫 LPGA 타이틀 획득
치사토 이와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첫 LPGA 타이틀 획득

유명 선수들과의 경쟁

찰리 헐은 이번 주 내내 70타를 넘지 못하며 공동 32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이와이는 4연속 버디를 기록하고 중요한 퍼트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이번 시즌 세 번째 LPGA 신인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일본 출신의 22세 선수인 이와이는 우승 직후 ‘매일, 매 순간 차분하다’고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대회 후 전망

이와이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으며, 이번 성과는 그녀의 LPGA 커리어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일본 LPGA에서 이미 8승을 거둔 경험이 있으며, LPGA 카드를 받기까지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다음 주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에서 열리는 US 여자 오픈이 그녀에게 또 다른 챌린지가 될 것입니다.

author avatar
명혜민
경기도 화성시 영동대로 785
- Advertisement -

Hot Topic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