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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의 행복한 결혼 발표
모델 아이린(37·김혜진)이 훈남 사업가와의 2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아이린은 23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결혼 발표를 진행하였다. 그녀는 ‘내 삶이 완전히 바뀐 순간을 나누고 싶다’고 밝히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과의 결혼이라는 큰 축복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예비 신랑과의 특별한 웨딩 화보
아이린은 최근에 예비 남편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하여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두 사람은 키가 각각 178cm와 180cm로 조화를 이루며, 그들의 아름다움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이미 여러 매체에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한 바 있다.
아이린의 경력과 성장 이야기
1987년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난 아이린은 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하였고, 꾸준한 노력으로 2016년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업글언니’, ‘겟잇뷰티 2020’ 등 여러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녀의 매력을 뽐내온 아이린은, 이번 결혼 발표를 통해 새로운 삶의 장을 열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결혼을 축하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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