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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오랜만에 작품에 복귀하며 **‘컨피던스맨 KR’(가제)**에 특별출연을 확정지었다. 7월 11일, 드라마 제작진은 “송지효가 특별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첫 아마존 오리지널 K-드라마
‘컨피던스맨 KR’은 한국 최초의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로, 올해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이 작품은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세 명의 사기꾼들이 다양한 계층의 악인들을 상대로 통쾌한 사기극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민영·송지효, 두 여성 배우의 만남 주목
이번 작품에는 박민영이 천재 사기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여기에 송지효가 오랜만에 특별출연으로 합류하며, 두 여배우의 만남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예능과 연기 활동 병행
송지효는 현재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며,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별똥별’**에도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 복귀는 그녀의 연기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출연을 통해 송지효가 어떤 역할로 극에 재미를 더할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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