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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의 지진 관련 발언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일본에서의 라이브 방송 중 지진에 관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 태민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통해 ‘여기가 흔들리면 멋있으려나’라는 경과를 언급하며 장난스러운 상상을 더했다.
팬들의 우려에 대한 사과
사건 후, 태민은 자신의 발언이 팬들에게 불안을 안겼음을 인지하고 인스타그램에서 사과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일본 지진과 관련하여 경솔하게 이야기한 부분 사과드린다’고 전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점을 반성했다. 태민은 앞으로는 신중하게 행동할 것임을 약속했다.
예언과 관련된 이야기들
태민의 발언은 최근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7월 일본 대지진설’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았다. 만화가 다쓰키 료는 자신의 저서에서 2025년 일본에 다가올 대재앙에 대한 예언을 남긴 바 있어, 태민의 발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날카로워졌다. 많은 이들이 자연재해를 경솔히 언급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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