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spot_imgspot_imgspot_img

다우 챔피언십에서의 한국 여자골퍼들의 역전 우승 도전

- Advertisement -

임진희·이소미, 함께하는 도전

임진희와 이소미는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이며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그들은 2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공동 2위에 올라갔습니다. 지금까지 6위에서 4계단 상승하여 리더보드 1위와 단 1타 차로 격차를 두고 있습니다.

다우 챔피언십에서의 한국 여자골퍼들의 역전 우승 도전
다우 챔피언십에서의 한국 여자골퍼들의 역전 우승 도전

박성현·윤이나 조의 성과

박성현과 윤이나 조 역시 이날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며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3언더파 67타를 기록한 그들은 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4위에 올라섰습니다. 현재 선두와의 간격은 단 2타로, 이들이 우승을 차지할 경우 박성현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LPGA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다우 챔피언십의 특별한 포맷

다우 챔피언십은 두 명의 선수가 짝을 이루어 경쟁합니다. 1, 3라운드는 포섬 플레이로 진행되며, 2, 4라운드는 각자 공을 치되 더 좋은 스코어가 팀 점수로 합산됩니다. 임진희-이소미와 박성현-윤이나 조가 각각 우승한다면, 그들은 LPGA 투어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며, 2년 투어 시드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기대가 되는 이번 대회에서 이들의 활약을 주목해 봅시다.

author avatar
명혜민
경기도 화성시 영동대로 785
- Advertisement -

Hot Topic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