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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와 조이현의 재회 소감
17일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추영우는 조이현과의 재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3년 밖에 안 됐지만 못 본 새 이현이는 더 예뻐졌고, 나이는 저만 먹은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성장과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또한, 이번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드라마 ‘견우와 선녀’의 줄거리
‘견우와 선녀’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죽음을 피하려는 소년과 이를 돕는 무당 소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드라마는 두 주인공이 서로의 운명에 맞서 사랑을 지켜가는 과정을 통해 청춘의 풋풋한 감정을 잘 표현해 낼 예정이다.
두 배우의 끈끈한 관계
조이현 또한 추영우와의 재회에 대해 “저도 영우를 오랜만에 작품으로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두 사람 사이의 안정감과 편안함이 더욱 느껴진다는 조이현의 말은 그들의 깊은 친밀감을 보여준다. 촬영 중 서로의 성향을 이미 알고 있어 아이스 브레이킹이 필요 없어 좋았다는 후담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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