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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LPGA 마이어 클래식에서 준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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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 클래식에서의 아쉬움

최혜진 선수가 2023년 LPGA 마이어 클래식에서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혜진은 4라운드 동안 이글 1개, 버디 3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치며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자리했습니다.

최혜진, LPGA 마이어 클래식에서 준우승 기록
최혜진 LPGA 마이어 클래식에서 준우승 기록

경기 흐름과 긴장감

이날 대회에서 최혜진은 공동 1위였던 2, 3라운드를 마친 후, 16번 홀까지 1타 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으나 17번 홀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에 처했습니다. 17번 홀에서의 티샷이 오른쪽으로 치우치면서 위기가 찾아왔고, 같은 조의 카를로타 시간다가 가까이 붙여 버디를 기록하며 역전을 허용하게 되었죠.

최혜진의 미래에 대한 기대

최혜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거두고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했으며, 첫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지만, 이번 준우승은 그녀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집니다. 많은 팬들이 앞으로의 경기에 더욱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또한, 이소미 선수는 14언더파 274타로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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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민
경기도 화성시 영동대로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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