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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 kt wiz의 새로운 전력
kt wiz의 외야수 장진혁(31)이 최근 1군 합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며 팀 분위기를 전환시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경북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그는 3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하여 1안타와 1타점, 그리고 1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보여준 장진혁의 활약은 그가 기대받는 이유의 일부를 보여줍니다.

부상과 재활을 극복한 장진혁
장진혁은 지난해 FA로 이적한 엄상백의 보상 선수로 kt에 합류하였으나,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으로 인해 훈련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그의 옆구리 근육 부상은 그에게 한 달 넘는 회복과 재활 기간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를 극복하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면서 팀 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현재 kt wiz는 외야수들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장진혁의 조기 1군 합류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최근 팀의 주전 외야수들은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장진혁의 합류는 팀의 기동력과 함께 득점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시즌 그는 14개의 도루를 기록했으며, 이는 kt의 도루 실적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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