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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잔 ‘십일종언’, 도시 협업으로 확장되는 문화관광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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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샤오잔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십일종언’을 계기로 중국에서 도시 간 문화관광 협업이 주목받고 있다. 충칭과 산둥성 칭다오라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두 도시가 작품을 중심으로 새로운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충칭은 샤오잔의 고향으로, 산으로 둘러싸인 독특한 지형의 ‘산성 도시’로 알려져 있다. 반면 칭다오는 해안에 위치한 국제 항구 도시로,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는 대형 스튜디오를 보유한 영상 제작 거점이다. 이러한 대비되는 도시 이미지가 이번 협업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양 도시의 문화관광 부서는 드라마 촬영 시작 시점에 맞춰 관련 음악 콘텐츠를 발표하는 등 연계된 홍보를 진행했다. 충칭이 먼저 콘텐츠를 공개한 데 이어, 칭다오 역시 후속 작업을 이어가며 ‘산’과 ‘바다’라는 상징을 통해 작품과 도시 이미지를 결합하고 있다.

칭다오에서는 이미 상업 시설에서 관련 영상이 상영되는 등 구체적인 홍보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드라마의 관심도가 지역 이미지 홍보로 확장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콘텐츠와 지역 관광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례로 평가된다.

온라인에서는 “작품을 통해 도시를 알게 된다”, “배우의 영향력이 관광으로 이어진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엔터테인먼트와 지역 마케팅의 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관광 유도 전략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사례 역시 그러한 흐름 속에 위치한다. 작품의 성과가 실제 지역 홍보 효과로 얼마나 이어질지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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