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혼보험’에서의 이동욱의 손목 스타일링
지난달 31일 첫 방영된 tvn 드라마 ‘이혼보험’의 주인공인 배우 이동욱은 극중 노기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의 손목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스위스 헤리티지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는 드라마 시작과 함께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혼보험’은 이혼에도 대비가 필요하다는 일념을 바탕으로 플러스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티쏘와 함께하는 이동욱의 다양한 스타일
2022년부터 현재까지 티쏘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욱은 촬영 및 팬미팅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티쏘 시계를 꼭 착용하는 브랜드의 열렬한 팬이다. 이동욱의 스타일은 티쏘 시계와 어우러져 한층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그는 시크하면서 엣지 있는 정장룩에 ‘티쏘 르로끌 파워매틱 80’ 제품을 착용하여 품격 있는 모습을 연출하였고, 캐주얼한 데일리룩에는 ‘티쏘 PRX 파워매틱 80 35mm’를 매치하여 단정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아이코닉 컬렉션과의 조화
이번 7화에서 이동욱은 ‘티쏘 PRX 파워매틱 80 40mm’를 착용하여 시선을 끌었다. 이 제품은 티쏘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으로, 1978년에 출시된 오리지널 모델을 재해석한 것으로, 견고한 디자인과 시대를 초월한 미학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이동욱은 체크 무늬 셔츠와 깔끔한 코트를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하였다.
티쏘 관계자는 “배우 이동욱의 드라마 속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가볍고 캐주얼한 일상부터 정장이나 수트를 입는 클래식한 스타일링까지 티쏘 브랜드는 다양한 스타일을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