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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의 전력 보강 소식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18일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과 아포짓 스파이커 김동영과의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팀의 공격력을 한층 강화하며, 다음 시즌에 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듭니다.
한성정의 경력과 기여
한성정은 2017~18시즌에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되며 우리카드에 합류하여 프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kb손해보험을 거쳐 2023~24시즌에 다시 우리카드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28경기에 출전하여 공격성공률 48.84%를 기록하며 중요한 순간에 팀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김동영의 비용성 확장
김동영은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우리카드에 외부 FA로 영입되었습니다. 2019~20시즌 삼성화재에 지명된 후 트레이드를 통해 한국전력에 합류하여, 2024~25시즌 동안 225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성공률 51.63%를 보였습니다. 우리카드의 관계자는 “두 선수와의 계약으로 팀이 기대하는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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