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spot_imgspot_imgspot_img

수비 여왕 임명옥의 IBK기업은행 이적과 새로운 도전

- Advertisement -

임명옥, 새로운 시작

수비의 대가 임명옥(39)이 IBK기업은행으로 입단하며 제22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임명옥을 영입한 IBK기업은행은 이번 시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9일, IBK기업은행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임명옥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수비 여왕 임명옥의 IBK기업은행 이적과 새로운 도전 - sportstories.net |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수비 여왕 임명옥의 IBK기업은행 이적과 새로운 도전 sportstoriesnet |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트레이드의 배경과 과정

양 구단은 트레이드 금액을 비공식적으로 밝혔지만, 베테랑 리베로의 이적은 2024-2025 시즌을 앞둔 여자 배구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임명옥은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으로 이적하기로 결정하였고, 현재 한국도로공사와 1억 5천만원의 재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그 후 IBK기업은행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우승을 향한 다짐

이번 이적에 대해 임명옥은 “어려운 결정을 한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 양 구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IBK기업은행과 함께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심을 전했다. IBK기업은행 측은 임명옥의 영입으로 인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그가 2025-2026 시즌의 우승을 향한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 강조하였다.

author avatar
방보민
광주광역시 중구 압구정로 165
- Advertisement -

Hot Topic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