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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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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극의 주인공, 방신실

방신실(21세)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20일,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에서 방신실은 뛰어난 집중력으로 돌아서며 역전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마다솜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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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진행 과정

이 대회에서 방신실은 3라운드 동안 보여준 능력은 주목할 만합니다.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기록한 그녀는 후반 9개 홀에서 5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방신실은 이번 우승을 통해 시즌 상금 1위(2억8912만420원)와 대상 포인트 1위(120점)로 올라섰습니다. 이는 그녀의 통산 3승째에 해당하며, 그녀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한 획을 그으신 것입니다.

방신실의 향후 전망

2023년 KLPGA에 처음 데뷔한 방신실은 그해 2승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준우승만 3차례 기록했습니다. 최근에는 IM금융 오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였지만, 이번 대회의 우승으로 그 아쉬움을 날렸습니다. 방신실의 우승은 지난해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이후 1년 6개월 만에 이루어진 쾌거입니다.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되는 그녀의 활약을 더욱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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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보민
광주광역시 중구 압구정로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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