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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의 첫날 경기 성적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박현경이 첫날 공동 5위로 출발했습니다. 8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박현경은 4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경기 진행 과정
박현경은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11번홀에서 첫 버디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12번홀에서 3퍼트를 하면서 보기를 기록해 경기가 잠시 주춤했습니다. 이후 박현경은 안정을 찾고 후반에 들어서는 2번홀과 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록을 늘렸습니다. 9번홀에서도 추가로 한 타를 줄여 강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앞으로의 일정
경기 전반적으로 아이언샷에 다소 흔들림이 있었지만, 세심한 쇼트게임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그린을 놓칠 때마다 모두 파 세이브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박현경은 이후 2라운드 경기에 나설 예정으로, 많은 골프 팬들이 그녀의 성과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프로 데뷔 이후 일본 투어에서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대회가 그 도전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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