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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최근 훈련 현황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를 준비하며 팀 동료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빅리그 복귀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복귀 시점에 대한 전망
탬파베이타임스는 2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풀타임 유격수로 복귀할 시점을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 사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의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하였으며, 202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을 예정입니다.
계약 조건과 미래 계획
김하성은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천100만달러에 계약하며, 첫 해 연봉은 1천300만달러가 책정되었습니다. 그는 타석에 서는 횟수에 따라 최대 200만달러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6시즌에는 1천600만달러를 받고 팀에 남거나, 계약을 파기하고 다시 FA 자격을 얻는 옵션이 있습니다. 탬파베이 측은 김하성이 건강한 몸 상태로 풀타임 유격수로 돌아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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