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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의 특급대회에서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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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의 시작

김시우의 ‘상승세’가 다시 한 번 특급대회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그는 9일 오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위사히콘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5언더파 65타로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5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보기 없이 순항하며 단독 선두인 키스 미첼을 4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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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아이언 플레이의 비결

PGA투어에서 4승을 기록한 김시우는 올해 아직 우승이 없는 가운데, 지난특급대회인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하며 첫 톱10을 달성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좋은 경기력에 대해 안정된 아이언 플레이를 언급했으며, 이번 라운드에서도 94.44%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페어웨이에의 착률은 57.14%로 조금 아쉬웠으나, 그린에서의 성과는 충분히 그를 지지했습니다.

상대 선수들과의 치열한 경쟁

선두로 나선 미첼은 4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뛰어난 컨디션을 보였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로리 매킬로이 또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한국 선수 안병훈과 임성재는 각각 공동 35위, 공동 55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습니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김시우는 다시 한 번 그의 능력을 증명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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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보민
광주광역시 중구 압구정로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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